<서울청년예술단X도봉구>의 프로젝트 모-로가는길
도봉문화재단에서는 <서울청년예술단X도봉구>로 지역청년예술가의 도봉의 경계를 주제로 한 개별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.
해가 넘어가는 겨울, <모-로가는 길>이라는 큰 주제 아래서 도봉구 청년예술단의 프로젝트를 전시와 공연으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.
도봉구 청년예술단이 개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서로간의 불특정한 방향으로 ‘모호’한 경계를 이야기했으나, 청년예술단의 개별 프로젝트가 “모(경계-불특정한 방향-모서리-옆으로)”를 중심으로 이야기 되었기에 대주제로 <모-로가는 길>을 담았습니다.
이번 행사는
사진 전시를 진행하는 에탕도네의 Part1, 박보영 회화작가, 이지완 작가의 Part2, 도봉의 싱어송라이터 김민우, 전진규의 Part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.
Part1. 에탕도네 전시 <흔들리는 전철 안에서 도봉구가 보였던거야>
도봉의 3가지 경계 주제에 따라 경계와 맞닿아 있는 곳에 ‘가서’ 본 것들을 촬영하여 전시
2019.11.21THU – 29FRI l 평화문화진지 창작동
Part2. 박보영, 이지완 전시 <경의 세계>
회화작가 박보영과 작가 이지완의 그림과 글이 만나 도봉의 생태, 환경경계를 표현한 전시
2019.12.05THU - 12.08SUN l 평화문화진지 평화동
Part3. 김민우, 전진규 공연
2019.12.05THU 19:00 l 평화문화진지 시민동
도봉에 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민우와 전진규가 매일 도봉을 ‘오며 가며’ 만든 음악을 선보이는 음감회
문의 070.4949.7285